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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뉴스레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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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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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무, 한국 오픈마켓 개설…판매자 모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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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아마존보다 저렴한 '테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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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에 밀린 11번가, 배송지연 입점사 상품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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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유해·오배송'…소비자 울리는 C커머스

1번 소식 테무, 한국 오픈마켓 개설…판매자 모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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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 한국 판매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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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 본격 공략

*테무

테무가 한국 오픈마켓을 열고 국내 판매자 모집에 나섰다. 기존 직구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 판매자가 직접 상품을 유통하는 ‘로컬 투 로컬(L2L)’ 모델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국내 재고를 활용한 빠른 배송이 가능해진다. 테무는 한국 시장 확장을 위해 현지 판매자와 소비자를 적극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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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소식 소비자, 아마존보다 저렴한 '테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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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신뢰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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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

*테무

미국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서 가격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신뢰도가 낮은 중국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를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현지시각)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오미센드는 최근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7%가 아마존을 신뢰한다고 답했지만 75%만이 지난 1년간 해당 플랫폼에서 쇼핑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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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소식 테무에 밀린 11번가, 배송지연 입점사 상품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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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쿠팡, G마켓 판매자 배송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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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평점’

*11번가

11번가가 배송 지연 입점업체의 상품 노출을 제한하는 강력한 정책을 시행한다. 발송 예정일을 지키지 않은 주문 비율이 30%를 넘으면 해당 상품이 내려진다. 이는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의 약진 속에서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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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소식 '불량·유해·오배송'…소비자 울리는 C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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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오배송 문제 끊임없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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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 유해물질, 불량, 오배송 

*알리익스프레스

초저가를 무기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C커머스가 유해물질, 불량, 오배송 등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한국 내 C커머스 사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C커머스 대표주자인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가 해외직구 방식으로 판매한 디지털 도어록(잠금장치) 일부 제품이 화재 발생 시 문이 열리지 않거나 리튬이차전지 때문에 폭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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