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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뉴스레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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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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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中 유해 플랫폼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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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에 이어 징둥까지 공세 거세지는 C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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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성수동으로 달려가는 오프라인 영토 확장’

1번 소식 드러난 中 유해 플랫폼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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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해외이전 강요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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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인 노동착취 실태 BBC 통해 폭로

*C커머스

13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테무는 최근 판매자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개정해 대한민국 판매자에 한해 신분증, 주소, 얼굴 사진, 안면 인식 정보 등 일부 항목 수집을 제외했다. 여기에 창고 임대 계약서, 공과금 청구서, 창고 실시간 비디오, 얼굴 셀카 비디오 등 과잉 요청 항목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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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소식 알리·테무에 이어 징둥까지 공세 거세지는 C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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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L, 풀필먼트 서비스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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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

*징둥 이천 물류센터

중국발 이커머스의 물결이 한국 유통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앞서 길을 닦은 데 이어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Jingdong)이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기존 C커머스가 쇼핑 플랫폼 중심의 진출이었다면, 징둥은 물류부터 구축하며 국내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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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소식 '핫플' 성수동으로 달려가는 오프라인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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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정체성과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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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J온스타일·컬리도 팝업

*SSG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들이 온라인의 경계를 벗어나 오프라인 영역으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플랫폼 인지도를 높여 더 많은 고객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10월 15∼19일 닷새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사상 첫 식료품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

4번 소식 배송 사각지대 해소, 소비자 경험의 실질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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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주말에도 택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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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름’보다 ‘편함’, 달라진 소비자 기준

*CJ대한통운

매일 오네’ 서비스는 특히 주말에 생활용품이나 식료품을 주로 주문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CJ온스타일의 통계에 따르면 서비스 도입 이후 주말 주문량은 38% 증가, 특히 화장품·식료품·생활용품 등 즉시 소비 제품군에서 뚜렷한 수요 증가가 확인됐다. 이전에는 주말에 주문해도 월요일 이후에야 도착하던 제품들이, 이제는 일요일에도 수령 가능해짐으로써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자체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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