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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뉴스레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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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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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알리 못 믿어! 국내 쇼핑몰 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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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해외직구 ‘신세계-알리’ 합병 승인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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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선두, 우체국·로젠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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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운명 가를 대선 플랫폼 규제 분수령

1번 소식 “테무·알리 못 믿어! 국내 쇼핑몰 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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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들 등 돌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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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통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

*테무

18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중국 유통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과 대응 방안’ 보고서에서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54.8%가 “가격이 비싸도 믿을만한 국내 쇼핑몰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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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소식 오픈마켓, 해외직구 ‘신세계-알리’ 합병 승인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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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전문가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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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직구시장 모두 검토

*센세계, 알리

넉 달째 이어지는 신세계(004170)그룹과 중국의 커머스 공룡 알리바바그룹의 합병(기업결합) 심의의 최대 쟁점으로 ‘시장획정’이 떠올랐다. 합작회사가 오픈마켓과 해외직구, 두 시장 중 어디에 포함될지에 따라 합병 승인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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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소식 CJ대한통운 선두, 우체국·로젠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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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택배업계 관심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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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택배사 대상

*택배업계 관심도

최근 두 달간 국내 주요 택배업체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관심도를 분석한 결과 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 12개 채널 24만 개 사이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CJ대한통운이 8만 3,167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택배업계 관심도 선두를 차지했다. 우체국택배, 로젠택배, 한진택배, 롯데택배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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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소식 이커머스 운명 가를 대선 플랫폼 규제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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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진흥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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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판도 변화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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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온라인플랫폼 거래공정화법(이하 온플법),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등 플랫폼 규제 법안 22건이 계류 중이다. 하지만 모두 통과되지 못한 채 발이 묶인 상황이다. 정치적 동력이 약해진 가운데 조기 대선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법안 추진 여부는 차기 정권의 산업관에 달렸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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