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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뉴스레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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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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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오버뷰' 대상국 확대… 한국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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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떠난 이용자 어디로 갔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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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칭·피싱 계정 알려주는 페이크 시그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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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론 확산에 개발비 줄이는 네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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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정보유출 논란에 네이버·토스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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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알리·G마켓, 지급보증보험 가입 없었다

1번 소식 구글, 'AI 오버뷰' 대상국 확대… 한국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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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어 구글도 한국 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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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검색 'AI오버뷰' 6개국 확대

구글이 지난 5월 출시한 'AI 오버뷰'의 적용 국가를 확대하고, 저장 및 요약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한국은 정식 출시 국가 목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AI 오버뷰'는 구글 검색 시 일반적인 검색 결과 대신 최상단에 생성형 AI '제미나이'가 요약한 내용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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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소식 티몬·위메프 떠난 이용자 어디로 갔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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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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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11번가가 가장 큰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1번가는 이달 10일 기준으로 DAU(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약 161만 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티몬과 위메프의 결제 기능이 정지된 7월 24일과 비교해 약 40%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로 인해 11번가는 주요 커머스 앱 중 DAU가 가장 많이 증가한 플랫폼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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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소식 카카오, 사칭·피싱 계정 알려주는 페이크 시그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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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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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로필 탐지 도입

카카오는 사칭 사기와 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페이크 시그널'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 기능은 기관이나 유명인을 사칭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프로필 이미지에 경고 표시를 노출하거나 경고 팝업을 띄워,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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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소식 AI 거품론 확산에 개발비 줄이는 네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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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돈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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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의 'AI 투자'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상반기에 약 1조 5천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작년 하반기와 비교해 약 10% 감소한 수치입니다. 최근 'AI 거품론'이 확산되며,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네이버와 카카오도 일시적으로 투자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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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소식 카카오페이 정보유출 논란에 네이버·토스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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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해외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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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논란에 네이버페이·토스에도 파장

카카오페이의 개인 신용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금융감독원이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의 검사 결과, 카카오페이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약 4천만 건의 개인 신용정보를 고객의 동의 없이 중국의 알리페이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금융당국이 다른 주요 핀테크 기업들에 대한 추가 점검에 나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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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소식 쿠팡·알리·G마켓, 지급보증보험 가입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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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사 대상 지급보증보험 가입 '0건'

최근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PG(결제 대행)사를 대상으로 한 지급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티몬과 위메프와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이 위기를 맞을 경우, 그 손실이 PG사에 전가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이커머스 업계가 자신들의 위험과 책임을 적절히 분산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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